신입사원이 가장 무서워해야 할 말,바로 이 한 마디입니다."저 친구 아닌데…" 3일이면 충분합니다.신입이 ‘일 잘하네’ 소리 들을 수도 있고,‘얘 좀 아닌데’라는 낙인이 찍힐 수도 있는 시간입니다.그 차이는 어디서 생길까요? 이유 1. ‘아는 척’과 ‘배우는 중’의 경계를 못 지킨다첫날부터 모든 걸 아는 것처럼 굴면 오히려 마이너스입니다. NO “이거 전에 인턴할 때도 했어요~”NO “그건 제가 알아서 할게요~”→ 말 한마디가 겸손 없음 + 윗사람 무시로 보일 수 있습니다. 대신 이렇게"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그래도 회사 방식 먼저 배우고 싶습니다."이 한 줄이면, 겸손 + 의욕 동시에 전달됩니다. 이유 2. 질문이 없으면 ‘태도’가 문제로 보인다3일 동안 질문 한 번 안 한다?→ "얘는 뭘 모르는지..
첫 출근, 첫 회의, 첫 점심시간...모든 게 낯설고 어색하다면 당신만 그런 게 아닙니다.이 글에서는 신입사원 회사적응 팁과 회사생활 어색함 극복법을 소개할게요. 1. 어색한 게 당연합니다 처음 회사에 들어가면 직장 내 인간관계뿐 아니라 업무 방식, 분위기까지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어색함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건 사회초년생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직장 스트레스를 혼자만 겪는 것 같아 불안해하지 마세요. 익숙해지는 데엔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TIP: 지나친 긴장감은 스스로를 지치게 합니다. ‘익숙해질 시간’을 주세요. 2. 인사만 잘해도 반은 성공 "안녕하세요!" 이 한마디가 회사에서 대인관계를 여는 첫걸음입니다.무뚝뚝한 인상보단, 짧고 밝은 인사가 신뢰감을 줍니다.직장생활 생존법: 출근 시..
대리, 직급상으론 이제 막 ‘사원’을 벗어난 느낌이죠. 누가 보면 관리자 같고, 또 누가 보면 아직도 실무자입니다.하지만 현실은? 대리는 여전히 실무자, 그리고 실무의 정점에 있는 사람입니다.“대리는 관리자 아닌가요?”라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속으로는 “일 다 내가 하지…”라고 외치신 적 있다면,이 글을 꼭 읽어보세요. 1. 사원보다 더 많이, 더 깊게 일한다사원 시절에는 "시키는 일만" 하면 됐지만, 대리부터는 다릅니다.기획부터 실행까지, 보고서부터 발표까지 전부 내 손에서 만들어야 하죠.기획은 나, 실행은 나, 보고는 나.대리는 ‘일머리’가 있다는 이유로 더 많이 맡게 되는 직급입니다. 2. 책임은 있지만 권한은 애매하다상사는 "이건 대리가 알아서 해줘야지"라고 말합니다.하지만 중요한 의사결정 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믿는다.“좋은 팀과 함께라면 일도 즐겁고, 성과도 따라오고, 자연스럽게 행복해질 거야.”하지만 정말 그럴까?분명 좋은 팀은 중요하다.협업이 잘되고, 신뢰가 있으며, 의사소통이 원활한 팀은 업무 효율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줄여준다.문제는, 우리가 ‘좋은 팀’이라는 단어에 지나치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는 점이다.좋은 팀이 곧 ‘행복’을 보장해주는 마법의 공식은 아니다. 팀워크가 전부는 아니다좋은 팀에 속해 있어도, 우리는 여전히 번아웃을 겪는다.야근에 시달리고, 업무의 방향이 자주 바뀌고, 자기개발의 시간은 줄어든다.아무리 동료들과의 관계가 좋아도, 내 개인적인 가치관이나 커리어 목표, 워라밸이 충족되지 않으면내면의 행복감은 서서히 마모된다. 행복은 단순히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
회사 회의 시간만 되면 긴장되시나요?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고, 실수할까 봐 걱정된 적 있으시죠?걱정하지 마세요. 누구나 회의에서 말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오늘은 회의에서 자신감 있게 말하고,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실전 팁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1. 회의 전에 핵심만 정리하자준비 없는 발언은 긴장만 불러옵니다.간단한 메모라도 좋으니 말할 내용을 미리 정리해 보세요.전달하고 싶은 핵심 포인트 2~3가지정확한 수치나 결과가 있다면 메모 필수예상 질문에 대한 간단한 답변도 준비 예: “지난 캠페인 결과, 클릭률은 12.5%에서 21%로 상승했습니다.”2. 짧고 명확하게 말하는 연습회의는 토론이 아닌 공유의 시간입니다.길게 말한다고 좋은 게 아닙니다.말할 때는 한 문장씩 끊어서 전달쓸데없는 배경 ..
업무보고를 할 때 핵심을 간결하게, 흐름을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그 중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3가지 항목, ‘상황’, ‘사항’, ‘현황’을 혼동하기 쉬운데요어떻게 정리하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1. 상황 (Situation) –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현재 시점의 맥락을 설명합니다. 업무의 시작 배경이나 발생된 이슈 중심으로 작성합니다.예시:최근 고객 문의 증가로 인해 고객지원팀 업무 과중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3월 초 도입된 신규 ERP 시스템 관련 오류 빈번 발생 중A 프로젝트 일정 지연 우려 발생 (협력사 회신 지연) 2. 사항 (Issues / Details) – 어떤 조치나 진행이 있었는가?발생된 상황에 대해 어떤 업무 처리를 했는지, 어떤 내용들이 있었는지를 나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