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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여행 순간 (맹그로브 숲 + 석양 + 반딧불)점심을 먹고 2시쯤 숙소로 돌아왔습니다.이제 반딧불 투어 준비.챙긴 것들✔ 물✔ 모기퇴치제✔ 비닐봉투✔ 화장지✔ 물티슈특히 걱정된 건 둘째 멀미장거리 이동 + 배를 타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 걱정됐습니다.픽업 차량 탑승 3시20분 쯤 마젤란 리조트 클럽룸 라운지 앞으로픽업 차량이 도착했습니다.약 12인승 벤 차량이었습니다. 우리는 한국에서 투어를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편했습니다.처음이다 보니 한국인이 운영하는 투어를 선택했는데 나름 나쁘지 않았습니다. 선착장까지 이동 시간은 약 1시간 정도차가 조금 막혔습니다.아이들은 다행히 차에서 잠이 들어멀미는 하지 않았습니다.다만…운전이 조금 거칠었습니다.속도도 빠르고 도로 상태도 한국처럼 좋은게 아..
골드망고는 최고였지만 숙소에서 먹으니 맛이 달라진 이유?사피섬 투어를 다녀온 뒤숙소에서 한숨 푹 자고 일어났습니다.저녁먹고 산책하고 돌아오니 너무 시간이 많이 남더라구요 .“코타키나발루 왔는데 야시장 한번 가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그래서 Grab을 타고 필리피노 마켓 야시장으로 향했습니다. Grab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행복망고 앞 바로 앞에 야시장 분위기가 확 펼쳐집니다.여기가 바로 유명한필리피노 마켓 야시장 (Filipino Market)여행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많이 보던 곳이라괜히 더 반갑더라고요. 근데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인도는 생각보다 너무 안좋았습니다. 자칫 다리를 삐끗할수도 있다는.. 야시장에 들어가자마자망고 파는 상인분이 계속 말을 겁니다. “형님 먹어봐! 먹어봐!” 그래서 한 조..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우리 아이들은 기다렸다는 듯이수영복으로 바로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달려갔습니다.날이 너무 덥기도 하고 나이가 물놀이를 좋아할 나이라 리조트를 찾을때도 수영장이 1순위 였습니다. 마젤란 리조트 수영장 클럽룸 기준으로 1층 라운지 문을 열고 나오면 바로 유아존 수영장이 있습니다.그래서 아이들과 이동하기가 정말 편했습니다.수영장 규모도 꽤 넓고썬베드도 여유가 있어서 자리 걱정은 없었습니다.타월은 수영장 옆에 있는 대여소에서 객실 번호를 적으면 언제든지 빌릴 수 있었고,사용 후에는 다시 반납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신나게 놀던 아이들도시간이 조금 지나자 슬슬 몸이 떨리기 시작합니다.아무리 따뜻한 동남아라도물속에서 오래 놀면 역시 춥더라고요.결국 아이들을 빌린 타월로 꽁꽁 감싸고 숙소로 다시 ..
전날 밤 늦게 도착해 정신없이 잠들었지만,아이들은 여행 첫날답게 아침 일찍 눈을 떴습니다.간단히 씻고 준비한 뒤숙소 건물 1층에 있던 Kopi Ping Cafe에서아침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사실 숙소에서 조식을 신청할 수도 있었지만, 현지 식당에서 먹어보고 싶기도 하고숙소 조식이 그렇게 좋진 않다는 평이 많아서 현지 식당에서 아침을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아침 메뉴는 각자 먹고 싶은 걸로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면 메뉴 선택 기준이 아주 단순해집니다. “먹고 싶은 거 하나씩 고르기” 그래서 주문한 메뉴는카야 토스트라떼어묵탕면햄버거메뉴판은 영어와 중국어로 되어 있어서 번역기를 돌려가며 주문했습니다.테이블에 있는 종이에 메뉴 번호를 쓰고, 카운터에 가서 계산을 하면 테이블로 음식을 가져다 줍니다. 그중에서도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