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봄이라 그런지 주위에서 하나둘식 이직 또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퇴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직철이기도 하고, 또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기 위해서 일수도 있는데간혹 퇴사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데아래 글을 참고해서떠날떤 떠나더라도, 좋은 이미지를 간직하고 떠나셨으면 합니다. 인맥도 자산이니까요^^ 감사 인사, 잊지 마세요“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작별 인사는 짧아도 마음을 담아. 고마웠던 순간과 배운 점을 진심으로 전달하세요. 퇴사 인사 메일, 미리 준비해보세요!업무는 깔끔하게 넘기기“인수인계서 하나로 후임자 걱정 끝”당신이 떠난 뒤에도 업무가 매끄럽게 돌아가도록 인수인계는 체계적으로. 문서화, 매뉴얼, 담당자 연락처까지 완벽하게!연락은 계속 이어져야 하니까“연락처 공유로..
제목부터 센스 있게!“감사 인사, 제목에 먼저 담으세요”이메일 제목은 받는 이의 눈길을 끄는 첫 문장!👉 예: [감사 인사]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 [퇴사 인사] 고마웠습니다고마웠던 순간, 꼭 적기“일보다 사람! 함께한 인연을 기억해요”협업하면서 감사했던 순간, 배운 점을 짧게 진심으로 전달하세요.👉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퇴사 일정은 깔끔하게“언제까지 근무하는지? 확실하게!”마지막 출근일은 꼭 명시하세요. 일정 조율이나 인수인계에 도움 돼요.👉 “저는 OO월 OO일을 마지막으로 회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연락처는 선택적으로!“연결은 계속된다, 연락처는 옵션!”연락 이어가고 싶은 분들을 위해 개인 이메일 남기기👉 “개인 이메일: yourname@email...
매일 반복되는 업무 속에서 시간이 부족하고 일이 쌓이기만 한다고 느껴지시나요?그럴수록 필요한 건 ‘정리정돈’입니다. 단순한 청소가 아니라, 업무, 공간, 시간, 디지털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습관은 업무 효율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최고의 무기입니다.오늘은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정리정돈 노하우를 분야별로 정리해드릴게요.1. 업무 정리정돈 – 할 일에 우선순위를!효율적인 하루는 계획 있는 시작에서 시작됩니다.To-Do 리스트 작성: 아침마다 오늘 할 일을 정리하고, 중요도별로 분류하세요.업무 기록 습관화: 회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서 기록하고, 다음 할 일을 정리하면 혼선이 줄어듭니다.자료 분류: 자주 쓰는 자료는 손 닿는 곳에, 가끔 쓰는 자료는 따로 보관하세요.TIP: 월요일마다 업무 ..
직장인이라면 하루에도 수십 통의 메일을 주고받습니다.그러나 작은 실수 하나가 오해를 부르고, 중요한 신뢰를 잃는 계기가 되기도 하죠.오늘은 직장인이 자주 겪는 메일 실수를 예방하는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이 글을 통해 당신의 메일 커뮤니케이션이 더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바뀌길 바랍니다. 1. 보내기 전 3초 멈추기메일을 보내기 전, 단 3초만 멈춰보세요.수신자, 첨부파일, 제목, 문맥을 다시 한 번만 확인해도 대부분의 실수를 사전에 잡을 수 있습니다.특히 실수로 CC나 다른 부서에 보낼 뻔한 경우엔 이 습관이 정말 유용합니다.2. 자동 완성 기능은 조심해서 사용하기메일 클라이언트는 이전에 주고받은 사람들을 자동으로 추천합니다.하지만 이름이 비슷한 동명이인을 선택하는 바람에 엉뚱한 사람에게 중요한 내용을 보낸..
연구 분야에서의 퇴사는 단순한 자리 이동을 넘어 데이터와 노하우의 계승입니다.실험은 연속성이 생명이고, 작은 변수 하나가 전체 연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철저한 업무 인수인계는 연구실의 생존과 직결됩니다.이번 글에서는 연구직 종사자를 위한 인수인계서 작성법을 자세히 안내드립니다. 1. 연구직 인수인계서란?연구직 인수인계서는 실험과 프로젝트의 흐름을 끊기지 않도록,업무와 실험 관련 지식, 진행 중인 연구의 상태 등을 후임자에게 전달하는 문서입니다.일반 사무직보다 더 많은 기술적, 윤리적 요소가 포함되어야 하므로, 구조화된 작성이 필요합니다. 2. 꼭 포함해야 할 인수인계 항목인수인계자 기본 정보소속 연구실, 담당 과제명, 연구 주제, 담당자 연락처 등연구/실험 개요어떤 실험을 맡았는지, 목적 ..
퇴사는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 중 하나입니다.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과정이기도 하죠.하지만 이별의 순간에 감정을 잘못 표출하거나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는다면, 나중에 큰 후회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퇴사할 때는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라도 ‘깔끔한 마무리’가 필요합니다.이 글에서는 퇴사할 때 절대 피해야 할 행동 다섯 가지를 소개합니다.1. 감정적으로 행동하기퇴사 이유가 불만족스럽거나 억울한 상황 때문일 수 있습니다.하지만 감정적인 말이나 행동은 절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상사나 동료에게 감정을 쏟아내면, 남은 직장 생활이 불편해질 뿐 아니라 이후 경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퇴사 통보는 최대한 차분하고 성숙한 태도로 전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2. 무단결근 또는 갑작스러운 퇴사예고 없이 무단결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