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좋고, 먹기도 편한 수박 자르기 비법
안녕하세요!
여름 하면 뭐다? 바로 수박이죠! 시원한 수박 한입이면 더위가 싹 날아가잖아요.
그런데 수박을 자를 때마다 “어떻게 잘라야 먹기 편하지?” 고민하신 적 있으시죠?
오늘은 보기에도 예쁘고, 먹기에도 편한 수박 자르기 방법 3가지를 소개할게요.
사진까지 함께 보면서 따라 해보세요!
1. 손으로 들고 먹기 딱! 스틱형 수박 자르기
어디서 좋아요? → 아이들 간식, 야외 소풍, 캠핑에서 최고!
자르는 방법:
- 수박을 반으로 자릅니다. (횡단면으로 뚝!)
- 자른 면이 바닥을 향하게 두고, 세로로 칼집을 내주세요.
- 다시 가로로 칼집을 넣으면, 막대모양이 쏙쏙!
👉 이렇게 자르면 손으로 들고 먹기 딱이에요.
물도 덜 흐르고, 아이들도 혼자서 쉽게 먹을 수 있어요.
2. 깔끔하고 한 입 크기! 큐브형 수박 자르기
어디서 좋아요? → 도시락, 손님접대, 샐러드 토핑으로 Good!
자르는 방법:
- 수박을 1/4조각으로 자릅니다.
- 과육 부분에 세로, 가로로 격자무늬 칼집을 내주세요.
- 껍질과 과육 사이를 따라 칼을 넣으면 네모난 큐브 조각이 쏙!
👉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도시락에 담거나
그릇에 담아내면 손님 앞에서도 딱 예뻐요.
3. 전통의 강자! 삼각형 조각 수박 자르기
어디서 좋아요? → 가족 모임, 시원한 여름 간식 분위기 낼 때
자르는 방법:
- 수박을 반으로 자른 뒤, 다시 반으로 잘라주세요.
- 세로 방향으로 조각을 내고,
- 각 조각을 다시 한번 가로로 잘라 삼각형 모양으로 만들면 끝!
👉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여름 대표 비주얼!
접시에 담기에도 좋고, 전통적인 느낌을 원할 때 추천해요.
보너스 팁! 수박 자를 때 이것만은 꼭!
- 칼은 큼직하고 날카로운 칼을 사용하세요. 과도보다 훨씬 수월해요.
- 자르기 전에 수박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요.
- 수박 중에서도 중앙 부분이 가장 달다는 거, 알고 계셨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