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박일시: 2025년 1월 8일~9일, 1월 11일
📍 위치: Centre Hotel – Google Maps 링크
주소: 18-20 Phạm Phú Thứ,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Vietnam
등급: ★★★★☆
저는 새벽 비행기로 도착해서 잠시 쉬기 위해 이곳에 머물렀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만족스러워 후기로 남겨봅니다.
다낭 여행의 시작을 어디서 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공항에서 가깝고 한시장과도 가까운 ‘센터 호텔(Centre Hotel)’을 추천드려요.
공항에서 숙소까지, 예상보다 가까워요!
다낭 국제공항에서 그랩을 타고 이동했는데, 약 10~15분 정도면 도착!
밤이 끝나고 해가 뜨기 전의 시간, 조용한 다낭 골목을 지나 숙소에 도착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자고 일어는데
나름 푹잤습니다.
아침일찍 근처에 국수 맛집이 있어서 가려고 나왔는데 주변에는 꽃가게들이 늘어서 있어 꽃냄새가 일단 좋더라구요 ^^
주변에 이런 힐링 포인트까지?!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숙소 바로 옆에 위치한 과일 주스 가게!
상큼한 과일 주스 한 잔으로 긴 비행의 피로를 잊을 수 있었답니다.
작고 소박한 골목길 풍경도 힐링이었어요.
한시장 도보 거리! 쇼핑 덕후에게는 천국
숙소에서 한시장까지는 정말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한시장갔다 숙소왔다 언제든지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위치였고,
시장 구경하다가 짐이 무거워지면 숙소에 들러 다시 나갈 수 있으니 동선이 너무 편했어요.
짐 보관 & 픽드롭 서비스까지 완벽
체크인 전후 짐 보관이 가능하고, 픽드롭 서비스도 잘 운영되고 있어서 여행 중 짐 걱정 없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어요.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해서 더 기분 좋게 머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느낀 센터 호텔의 장점
- ✔️ 가성비 최고! 0.5박 용도로도 만족도 높음
- ✔️ 공항과 가까운 위치 – 그랩으로 10~15분이면 도착
- ✔️ 한시장 도보 거리 – 시장 구경 좋아하시는 분들께 찰떡
- ✔️ 꽃가게+과일주스 골목 – 로컬 감성 가득
- ✔️ 짐 보관 및 픽드롭 서비스 – 짐 걱정 No!
- ✔️ 청결한 객실 & 친절한 직원 – 벌레 없이 쾌적!
총평
새벽에 도착해서 하루 쉬기 딱 좋은 숙소였고,
첫날부터 여행의 기분을 끌어올려주는 따뜻한 분위기 덕분에 기분 좋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다낭에 도착하는 날, 부담 없이 머물 곳을 찾고 계시다면 ‘센터 호텔’ 정말 추천드려요! 💗
참고로, 숙소 근처에서 찍은 다낭 핑크 성당의 야경도 너무 예뻤답니다. 잊지 말고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