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만 보는 줄 알았지?
신입이라도 회사의 돈 흐름 전체를 읽는 사람이 바로 재무팀입니다.
1. 전표 입력 및 정리
“신입부터 회계 시스템에 손 대야 합니다”
- 법인카드 사용 내역 정리 및 회계 처리
- 영수증/세금계산서 전표 등록
- 회계 프로그램(더존, SAP 등) 전표 입력
- 거래처별 비용 분류 및 적요 작성
2. 지출결의서 및 비용처리 보조
“지출은 빠르고 정확하게! 지연되면 전 직원의 원성 폭발”
- 부서별 지출요청 확인 및 결의서 작성
- 증빙서류 스캔 및 첨부
- 항목별 예산 대비 사용 현황 체크
- 지출 후 정산 처리 및 회계 반영
3. 월말/분기 마감 업무 보조
“신입도 마감 시즌엔 전투력 200% 발동!”
- 각종 정산 자료 취합
- 미처리 건 파악 및 전표 누락 확인
- 마감 전 비용/수익 자료 정리
- 부서별 실적표 및 재무제표 초안 정리 지원
4. 세금 및 신고 자료 준비
“세무조사? 그날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는 건 지금부터”
- 부가가치세 신고용 자료 정리
- 원천징수 내역 확인 및 집계
- 외부 세무사와의 커뮤니케이션 보조
- 연말정산 서류 수합 및 기본 입력
5. 자금 관리 보조
“돈 나가는 창구도 신입이 먼저 본다”
- 이체 내역 확인 및 계좌별 잔액 관리
- 출납장 작성 및 잔고 확인
- 월간 자금 스케줄 작성 보조
- 은행 업무(통장 발급, 보증서 수령 등) 지원
6. 예산 편성 및 사용 분석 보조
“예산보다 더 쓴 팀은 누구? 신입이 엑셀로 다 본다”
- 부서별 예산 요청서 정리
- 실제 사용 내역 대비 분석표 작성
- 예산 초과 항목 보고 및 근거 정리
- 결산 시즌 대비 잔여 예산 관리
7. 정기 보고서 작성 지원
“보고서? 복붙 아냐. 숫자의 흐름을 읽는 게 핵심이다”
- 손익 보고서, 자금일보 초안 정리
- 주요 항목 변동 분석
- 경영층 보고용 자료 요약
- 필요한 경우 파워포인트 작성 보조
결론
재무부 신입사원은 단순한 엑셀러가 아닙니다.
돈의 흐름을 추적하고, 숫자에 근거한 경영 판단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재의 시작점이 바로 이 자리입니다.